“담 넘고 무단침입?” 1년간 찾아왔다는 김동완 사생팬

국민일보

“담 넘고 무단침입?” 1년간 찾아왔다는 김동완 사생팬

입력 2020-05-24 11:25
김동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동완의 소속사가 사생팬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동완의 소속사 오피스DH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여름부터 김동완의 집으로 찾아오는 한 사람이 있다. 절대 아티스트 자택으로 찾아가는 행동을 하지 않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회유도 해보고 경찰에 신고도 해서 한동안 나타나지 않았던 그 사람이 오늘은 아예 담을 넘어 문 앞까지 들어와 있었다”며 “오늘은 담을 넘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무단침입”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시로 찾아온 이 사람을 혹시라도 아는 분이 계신다면 이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만류를 부탁드린다”며 “자택은 김동완의 개인적 공간이고 타인에게 방해받지 않아도 되는 온전한 쉼터이고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완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김동완은 지난해 6월 인스타그램에 사생팬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한 적도 있다. 사진 속에서 사생팬은 보험료고지서에 “집찾느라 개고생했네. 아는 사람이다!” “ㅋㅋㅋ찾았다! 김동산 바보~♡” 등의 글을 적었다.

이에 김동완은 “재밌으라고 해놓으신 거라면 재미없게 해 드릴께요. 얼굴이 아주 잘 찍혀계시네요”라고 맞받아쳤다. 당시 김동완은 CCTV에 사생팬이 포착됐음을 시사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김동완은 지난 1월 솔로앨범을 발표한 이후 현재는 연극 ‘렁스’에 출연 중이다. 영화 ‘소리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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