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인 6명 밀입국 추정” 태안서 버려진 소형보트 발견

국민일보

[속보] “중국인 6명 밀입국 추정” 태안서 버려진 소형보트 발견

입력 2020-05-24 14:06 수정 2020-05-24 14:08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 연합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됐다.

24일 태안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옷가지, 식료품 등이 발견됐다.

이를 근거로 해경은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경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해당 보트에서 6명이 내려 해변을 가로질러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해변에 버려진 보트는 국내에서 판매된 게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 32사단과 해양경찰은 보트를 버리고 달아난 이들의 뒤를 쫓고 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