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육성재·정다은, 수상한 첫 만남 포착

국민일보

‘쌍갑포차’ 육성재·정다은, 수상한 첫 만남 포착

입력 2020-05-27 17:42

‘쌍갑포차’ 육성재와 정다은이 수상한 첫 만남을 갖는다.

태어날 때부터 저승과 이승을 잇는 영안이 열려있어, 몸이 닿는 사람마다 속마음을 고백하는 특이체질을 갖게 된 한강배(육성재). 손길 한 번으로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들을 목격한 월주(황정음)에게 그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다.

한 달 안에 한풀이 실적 9명을 채워야 하는 포차에 꼭 필요한 ‘끈끈이’ 인재이기 때문. 그렇게 강배는 포차로 스카우트 되면서 정식 알바생이 됐다. 그런데 그 특이체질이 통하지 않는 ‘강철 여인’ 강여린(정다은)이 오늘(27일) 밤 강배의 앞에 나타난다.

한 번도 통하지 않은 적 없던 그 특이체질을 튕겨내는 사람이 등장한 것. 그 주인공은 귀여운 외모에 정반대되는 무한 체력과 강철 멘탈을 갖춘 강여린(정다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상일호텔 최회장(유성주)의 보디가드를 하던 중, 채용 비리에 얽힌 취준생의 한풀이를 위해 출격한 포차 3인방과 맞닥뜨릴 예정이다.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강배와 여린의 수상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서로 당황한 듯한 표정, 당장 무슨 일이라도 벌어질 것만 같은 분위기, 그 사이에서 미묘한 긴장감까지 느껴진다. 강배의 특이체질이 통하지 않는 여린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무한 유발한 대목이었다.

제작진은 “오늘(27일) 방송되는 3회의 ‘채용 비리’ 에피소드에서 자석의 N극과 S극 같은 강배와 여린이 처음 만난다. 사람들이 무장 해제되는 순두부 같은 강배와 사람들이 달아나게 만드는 강철 여린의 첫 만남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

김기호 hoya71@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