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장나라·고준, 꿀 떨어지는 본격 로맨스

국민일보

‘오마베’ 장나라·고준, 꿀 떨어지는 본격 로맨스

입력 2020-05-28 10:00

지난 27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5회에서는 달달 로맨스를 싹 틔운 장하리(장나라 분), 한이상(고준 분)이 달달한 눈빛과 서로에게 과감하게 다가서는 키스 일보 직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안방극장을 심쿵으로 물들였다.

장하리가 손등에 찍어준 ‘참 잘했어요’ 칭찬 도장 이후 모든 신경이 장하리에게 향한 한이상은 행여나 자신의 마음을 들킬까 매사에 노심초사했지만, 장하리 이름 세 글자는 물론 그가 누군가와 단둘이 있다는 이야기에도 반사적으로 반응하는 등 장하리와 관련된 것에는 매우 투명한, 본인 빼고 다 아는 하리앓이로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한이상은 술에 취한 채 무장해제된 귀여운 모습을 장하리에게 들켰고, 장하리는 “같이 한잔 해요. 더 보고 싶은데”라며 만취한 한이상에게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매력을 느끼는 등 두 사람 사이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핑크빛 기운이 시청자를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장하리, 한이상의 썸이 불타오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장하리가 ‘더 베이비’를 대표해 ‘무릉시 관광 홍보 타이업’이라는 특명을 받았고, 한이상이 아픈 남수철(조희봉 분)을 대신해 장하리의 파트너로 나서게 된 것. 이후 비행기가 이륙한 순간부터 밤까지 24시간 함께 붙어있게 된 두 사람은 매 순간 서로를 의식하며 심쿵한 모습으로 쫄깃한 긴장감을 높였다. 급기야 기상악화로 무릉시에 고립되는 ‘드라마 연예 불변의 법칙’에 맞닥뜨리며 이들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단 하나 남은 민박집의 독채를 빌리게 된 데 이어 “그래서 한이상씨 사진이 따뜻하구나. 사진이 한이상씨 같아요”, “저는 당장 오늘이 궁금한데 우리가 이 밤을 어떻게 보낼지”라며 서로에게 고백 아닌 고백을 하고, 벽을 사이에 두고 쉽게 잠을 못 이룰 만큼 밤잠 설치는 등 안방극장의 설렘을 폭주 시켰다. 특히 방송 말미 장하리, 한이상은 더더욱 불타올랐다. 갈대밭에서 함께 철새떼를 촬영하던 중 마주친 두 사람의 시선이 사뭇 깊어진 것. 급기야 입술이 닿을 듯 가까이 다가가는 장하리, 한이상의 직진모드는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상하리 커플의 로맨스에 신호탄을 쏘았다.

한편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tvN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늘(28일) 밤 11시 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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