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서지혜, 컵밥으로 전하는 따뜻한 감정

국민일보

송승헌·서지혜, 컵밥으로 전하는 따뜻한 감정

입력 2020-05-29 13:23

오는 월요일(6월 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에서는 송승헌(김해경 역)과 서지혜(우도희 역)가 제주도에서 첫 번째 식사 이후 기약 없이 헤어졌다가 마치 운명처럼 약속장소였던 횟집에서 재회, 두 번째 저녁 식사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해경과 우도희가 컵밥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에 두 사람 사이에 변화를 느끼게 한다.

한편, 화기애애한 두 사람과 달리 굳은 표정의 정재혁(이지훈 분)의 모습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 우도희에게 실연의 상처를 남긴 전 남친 정재혁이 같은 장소에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것. 우도희와 정재혁이 혹시나 마주칠지 모르는 긴장감이 흐르면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이별의 상처와 홀로(Alone)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썸 타듯 서로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MBC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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