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장민호X영탁, 신곡 ‘읽씹 안읽씹’ 공개

국민일보

‘미우새’ 장민호X영탁, 신곡 ‘읽씹 안읽씹’ 공개

입력 2020-06-01 10:47

지난 31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7%, 14.6%, 15.7%, 2049 타겟 시청률 6.4%로, 시청률 x 2049 모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15주 연속 일요 예능 전체 1위를 굳히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한 배우 박선영이 출연해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박선영은 ‘부부의 세계’ 촬영 에피소드와 관련,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촬영장에서 김영민 오빠를 보면 때리고 싶었다.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탈모가 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7.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한 주인공은 꿍짝뽕짝 트롯형제 장민호와 영탁이었다. 장민호는 영탁의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영탁의 ‘찐이야’, 민호의 ‘역전인생’ 등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며 흥을 돋우기도 했다.

영탁 하우스에 도착한 장민호는 집안 곳곳을 살폈다. 영탁은 “이것도 형이 준거, 이것도 형이 준거다”라며 장민호가 선물한 옷으로 빼곡히 채워진 옷방을 보여주었다. 특히, 영탁은 디퓨저 대신 “양말 바구니, 수건, 속옷 함에 비누를 껴 놓는다”라고 언급해 남다른 살림팁을 소개하기도 했다.

영탁은 장민호의 신곡 녹음을 위해 작업실로 이동했다. 이 방에서 영탁의 인기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도 탄생됐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영탁은 본인이 작곡한 ‘읽씹 안읽씹’ 신곡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탁은 “문자를 읽고 씹는 것도 나쁘지만 안 읽고 씹는게 더 나쁘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재치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읽씹 안읽씹’을 구성지게 불러 작곡가인 영탁을 대만족시켰다.

그런데, 키를 높여 다시 부르려는 순간, 갑자기 영탁의 컴퓨터가 꺼져버려 불안감을 조성했다. 영탁은 “이러면 작업한 거 다 날라간다”면서 당황했다.

김희철과 지상렬, 홍자매, 영탁과 장민호가 보여줄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는 매주 일요일 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SBS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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