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7월 초까지 무관중 대회 5회로 연장

국민일보

PGA 투어, 7월 초까지 무관중 대회 5회로 연장

입력 2020-06-03 07:03
픽사베이 자료사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무관중 경기를 5회로 연장했다.

PGA는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골프클럽에서 7월 10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인 신설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워크데이로 결정했다. 당초 이 기간으로 편성했지만 취소된 존디어 클래식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PGA는 신설 대회를 무관중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PG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튿날인 지난 3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에서 진행 중이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중단됐다.

오는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지는 찰스 슈와브 챌린지는 2019-2020시즌 PGA 투어의 재개 대회다. 당초 지난달 22~25일에 열릴 예정이던 이 대회는 20여일을 연기해 ‘포스트 코로나’의 첫 대회로 재편성됐다.

PGA는 당초 찰스 슈와브 챌린지부터 4개 대회를 무관중 생중계로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워크데이를 타이틀 스폰서로 유치한 신설 대회까지 5회 연속으로 갤러리를 유치하지 않기로 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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