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들여다보다…” 남해고속도서 도로 보수차 덮친 SUV

국민일보

“휴대폰 들여다보다…” 남해고속도서 도로 보수차 덮친 SUV

입력 2020-06-04 17:39
4일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에서 119 소방대원이 SUV가 트럭을 들이받은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에서 SUV가 도로 보수 작업 중이던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오전 11시18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남해고속도로에서 순천 방향으로 달리던 팰리세이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보수 작업을 하던 2.5t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트럭 앞에서 다른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던 트럭 운전사 A씨(56·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독자 제공, 연합뉴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아야 했을 정도로 부상이 심한 상황이다. SUV 운전자 B씨(42·남)는 복부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사고로 인해 남해고속도로 순천 방향 500여m 구간은 차량 정체를 빚어졌다.

고속도로순찰대 제8지구대는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화랑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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