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문 대통령 머물 곳? ‘14억원’ 양산 땅 보니

국민일보

[포착] 문 대통령 머물 곳? ‘14억원’ 양산 땅 보니

입력 2020-06-05 10:03 수정 2020-06-05 10:10
이하 이영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 1100여평대 땅과 30여평대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 후 사저를 현 매곡동에서 옮겨갈 것으로 보인다.

5일 양산시에 따르면 문 대통령 내외와 대통령 경호처는 양산시 하북면 모 한의원 원장이 소유하고 있던 지산리 313번지와 363-2~6번지 3860㎡ 땅 및 2층짜리 단독주택을 14억7000여만원에 사들였다.




이 주변에는 현지 주민이 지내는 민가와 외지인이 지은 전원주택 등이 있다. 한국의 3대 사찰로 꼽히는 통도사 인근으로 카페와 식당이 모여있기도 하다. 매입을 준비한 건 지난해 말부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곳에는 문 대통령 내외 신규 사저와 경호처 근무 시설 등이 지어질 것으로 전해진다.




양산시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당선 전 머물렀던 양산 매곡동 사저는 지형적으로 경호상 문제가 제기되면서 계속 새로운 부지를 물색해 온 것으로 들었다”며 “퇴임 후 이곳에서 머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사진=이영재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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