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구세군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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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구세군 ‘우리동네 나눔더하기’ 캠페인 동참

임직원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로 코로나19 여파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입력 2020-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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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SK증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복지 취약계층 상생을 위한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에 힘을 모았다.

양측은 4일 서울 종로구 구세군회관에서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SK증권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가정 및 개인에게 전달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구세군에 전달했다.

SK증권 황해동 대외협력단장은 “어린 시절부터 자선냄비를 보면서 자라왔는데, 작은 기부금이라도 소중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며 어려운 이 시기에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임직원들이 캠페인 방향성에 동감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우리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SK증권에서 전달한 기부금으로 지역상권의 소상공인으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과 조손 가정 또한 실업으로 인해 생계 곤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는다. 아울러 소득이 급감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가계 지원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곽창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전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더욱 힘든 이웃을 돌아보고 마음을 나누어 준 SK증권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모아주신 성금은 우리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구세군과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하는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액이 극심하게 감소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섬과 동시에 취약계층의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구세군 자선냄비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ARS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건희 기자 moderat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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