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 논란 이후 발톱 깎은 가호” 지드래곤 반려견 근황

국민일보

“방치 논란 이후 발톱 깎은 가호” 지드래곤 반려견 근황

입력 2020-06-29 16:52 수정 2020-06-29 17:19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왼쪽 사진)과 방치 논란에 휩싸였던 그의 반려견 가호. 뉴시스, 트위터 캡처

방치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지디·본명 권지용·32)의 반려견 ‘가호’가 뒤늦게 기본적인 관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 부모가 운영하는 펜션 ‘돌체비타’ 측에 문의한 결과, 애견센터 출장 서비스를 불러 가호의 발톱을 깎이고 귀소제도 했다고 28일 한 트위터리안(@skda****)이 전했다. 그는 발톱 손질을 마친 가호의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과거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던 가호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가호와 또 다른 반려견 졸리가 지드래곤 부모 소유의 펜션 마당에서 지내고 있는데,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모습이어서 건강이 우려된다는 내용이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가호의 눈썹이 정리되지 않아서 눈을 자주 찔러 눈물이 많이 맺혀있었다” “힘도 없이 축 늘어져 있었다”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취약하고 기온 영향도 많이 받아 야외에서 키우기에 부적합하다” “강아지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 깎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자를 때 피가 난다”고 지적했다.

가호와 같은 종인 졸리는 가호와 마찬가지로 펜션 마당에서 생활하다 문을 열어둔 사이 집을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지드래곤이 과거 가호를 데리고 출연했던 방송 캡처

가호는 지드래곤이 빅뱅 활동 초기에 입양한 반려견이다. 과거 지드래곤은 가호를 데리고 화보 촬영을 하는가 하면 방송에도 출연했었다.

그러나 가호의 몸집이 커지자 더는 자신이 돌보지 않고 부모 소유의 펜션으로 보내버렸다는 점에서 지드래곤을 향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최근 품종묘를 새로 입양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더 키웠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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