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연일 때리는 윤석열, 일약 대권주자 3위로

국민일보

추미애가 연일 때리는 윤석열, 일약 대권주자 3위로

입력 2020-06-30 10:28 수정 2020-06-30 18:28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10%대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성인 남녀 25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8%로 1위, 이재명 경기지사가 15.6%로 2위, 윤 총장이 10.1%로 3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윤 총장은 리얼미터 조사 대상에 이번에 처음 포함됐다.

이낙연 의원 선호도는 전월보다 3.5% 포인트 떨어졌다. 리얼미터 최고치였던 지난 4월 28일 40.2%에 비해선 9.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이재명 지사는 전월보다 1.4% 포인트 올랐다.

리얼미터는 “윤 총장이 모름·무응답 등 유보층과 홍준표 황교안 오세훈 안철수 등 범보수·야권주자 선호층을 흡수했다”며 “이낙연·이재명·윤석열의 3강 구도가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3강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5.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4.8%), 오세훈 전 서울시장(4.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3.9%) 순으로 나타났다. 윤 총장과 함께 처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1.5%에 그쳤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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