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발레&폴댄스의 ‘너나나나’ 뮤비 제작

국민일보

‘위대한 배태랑’, 발레&폴댄스의 ‘너나나나’ 뮤비 제작

입력 2020-07-06 14:19

6일(월)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3주간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발레&폴댄스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멤버들이 김호중의 ‘너나나나’ 노래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최근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 발레 팀(김용만, 정형돈, 현주엽)과 폴댄스 팀(안정환, 정호영, 김호중)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각자 연습실로 향했다. 그들은 차 안에서부터 경쟁심을 불태웠다. 발레 팀은 “격이 다르지! 우린 예술이잖아”라며 선을 그었고, 폴댄스 팀은 “연습 영상을 보니 발레 팀의 안무가 엉망이다”라며 힘차게 승전가를 불렀다.

연습실에 도착한 두 팀은 먼저 각 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폴댄스 팀의 김호중은 “특별히 디자이너 선생님께 의상을 부탁했다”라며 블링블링한 의상을 들고 나타났다. 안정환은 심히 튀는 반짝임에 “우리 의상 아닌 거 같은데?”라며 현실을 부정했지만, 세 사람은 반짝이 의상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뽕트리오’로 거듭났다.

발레 팀은 ‘화이트스완과 블랙스완’이라는 콘셉트로 의상을 준비했다. 또한 좀 더 완벽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서로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 충격적인 비주얼 속 단연 눈에 띄는 사람은 김용만이었다. 김용만은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영화 ‘색계’의 주인공 같다며 ‘용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또한 이날 촬영 현장에는 각 팀의 구원투수였던 나태주와 오정연이 다시 한 번 찾아왔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까지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

우아함을 내세운 발레와 찐 트로트 느낌으로 정면승부를 건 폴댄스 버전의 ‘너나나나’ 뮤직 비디오는 6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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