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논란’ 지나, 잠적 후 캐나다에…2년만의 근황

국민일보

‘성매매 논란’ 지나, 잠적 후 캐나다에…2년만의 근황

입력 2020-07-08 16:14
이하 지나 인스타그램 캡처

성 스캔들로 활동을 중단한 가수 지나가 2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yhealthy #staysafe #힐링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와 풍경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나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다. 지나는 게시물에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를 자신의 위치로 태그하기도 했다.

지나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 건 2018년 9월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지나의 원정 성매매 의혹을 기억하는 대중의 반응은 냉담하다.


앞서 지나는 2015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3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같은 해 다른 사업가에게 1500만원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고 주장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건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을 떠난 지나는 2017년 9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끊임없는 루머에도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루머’라는 언급에 거센 비판이 쏟아졌고, 지나는 2018년 9월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끝으로 지난 2년간 SNS에 그 어떤 게시물도 올리지 않았다.

캐나다 태생인 지나는 2010년 솔로로 데뷔해 ‘꺼져줄게 잘 살아’ 등의 히트곡을 내며 섹시가수로 인기를 누렸다. 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화랑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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