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대치동이 사교육의 성지가 된 이유는 뭘까?(영상)

국민일보

[왱] 대치동이 사교육의 성지가 된 이유는 뭘까?(영상)

입력 2020-07-09 17:10

tvn예능 유퀴즈온더블럭에 출연한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 일명 ‘존봉준’이 하신 말씀이 있다. ‘사교육에 돈을 들이는 것보다 자녀에게 주식을 사주는 게 낫다.’ 너도나도 자녀의 명문재 진학을 위해 무분별하게 사교육에 돈을 쏟아붓는걸 지적한 거다. 그가 이렇게 말을 한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교육에 들이는 비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올해 3월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사교육비 총액이 무료 21조 원이다. 21조원...와...C
스타강사들의 연봉은 수백억으로 추정된다. 정말 사교육에 미친나라다. 자녀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자 하는 부모의 열망을 꺾을 수 있는 건 거의 없다고 본다.

그런 우리나라에서 사교육 하면 딱 떠오르는 한 곳이 있다. 바로 그 유명한 대치동. 사교육의 성지라 불리는 바로 그곳이다. 2019년 서울시 학원현황통계에 따르면 강남3구의 학원수는 2279개인데 이중 절반에 달하는 1057개가 대치동에 있다. 그 유명한 메가스터디 등도 다 대치동에서 출발했다. 대형서점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대치동’으로만 검색해도 ‘대치동 영문법’ ‘대치동 독서법’ ‘대치동 엄마들의 대원외고 합격전략’ 등 책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유튜브 댓글로 ‘대치동이 왜 사교육의 성지가 됐는지 알아봐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자료를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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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기자, 제작=홍성철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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