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아프리카, ‘플라이’ 활약 힘입어 설해원에 승리

국민일보

[LCK] 아프리카, ‘플라이’ 활약 힘입어 설해원에 승리

입력 2020-07-11 22:22

아프리카 프릭스가 ‘플라이’ 송용준의 활약으로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아프리카는 11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설해원 프린스에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5승3패(세트득실 +4)가 된 아프리카는 5위 자리를 지켰다.

아프리카는 송용준(조이)의 화려한 플레이에 힘입어 1, 2세트를 모두 거머쥐었다. 송용준이 탑과 바텀에 모두 영향력을 행사한 덕에 아프리카는 큰 어려움 없이 1세트 게임 주도권을 손에 넣었다. 31분경 내셔 남작 버프를 획득한 이들은 미니언 대군과 함께 설해원 넥서스로 돌진, 승리를 확정지었다.

2세트 역시 송용준(조이)이 맞라이너 ‘미키’ 손영민(르블랑)을 상대로 점한 우위를 활용해 역전승을 거뒀다. 아프리카는 경기 초반 바텀에서 더블 킬을 내줬으나, 송용준을 중심으로 탄탄하게 경기를 운영해 불리했던 경기를 모두 따라잡았다.

아프리카는 22분경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사상자 없이 3킬을 가져갔다. 두 차례 내셔 남작을 사냥한 아프리카는 1-3-1 스플릿 작전으로 설해원의 숨통을 죄였다. 이들은 35분경 바텀에서 에이스를 띄워 킬 스코어 20-8의 대승을 거뒀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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