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병역 관련 접촉 없었다” 직접 일축한 병무청

국민일보

“김호중 병역 관련 접촉 없었다” 직접 일축한 병무청

입력 2020-07-12 14:40
김호중 인스타그램

병무청이 가수 김호중의 병역 로비 의혹을 직접 일축했다.

병무청은 12일 입장문을 통해 “병무청장은 가수 김호중과 관련해 어떤 누구와도 접촉하거나 부탁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현재 재신체검사 중이며 병무청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병역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호중 전 매니저 측은 김호중의 병역 로비 의혹을 제기했다. 김호중 팬 카페에서 활동했던 50대 여성이 김호중의 입대 시기를 늦춰달라는 부탁을 병무청장에게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측은 “터무니없는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호중은 6월 15일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정식으로 연기 신청을 했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병무청 측은 김호중을 둘러싼 각종 보도에 관해 “사적 관계자(전 매니저)의 주장을 인용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보도로 국민들에게 많은 혼란과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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