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로고인 줄 알고…” 천안함 모자 논란에 1박2일 공식입장

국민일보

“브랜드 로고인 줄 알고…” 천안함 모자 논란에 1박2일 공식입장

입력 2020-07-14 08:19

‘1박2일 시즌4’ 제작진이 라비의 천안함 10주기 추모 모자를 모자이크 처리한 것에 대해 “브랜드 로고로 착각해 블러처리 했다”고 해명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측은 13일 공식입장을 통해 “특별히 브랜드 상표 노출을 조심하라는 내부 방침이 있어 일괄적으로 블러 작업을 의뢰했고 최종 작업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브랜드 로고인 줄 알고 모자이크 처리했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은 이어 “앞으로 작은 부분이라도 더 신경 써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1박2일’에는 멤버 라비가 천안함 10주기 추모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모자엔 천안함의 명칭인 ‘PCC-772'와 천안함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러나 일부 장면에서 모자의 로고가 모자이크 처리돼 논란이 일었다. 지난 5월에도 라비는 해당 모자를 쓰고 등장했지만 당시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았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많이 본 기사

포토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