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이어 부평구도…수돗물 트니 욕조에 벌레 유충 ‘우글’

국민일보

인천 서구 이어 부평구도…수돗물 트니 욕조에 벌레 유충 ‘우글’

입력 2020-07-15 09:52
사진은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가 오전 4시쯤 출근을 위해 수돗물을 틀었는데 유충이 대량으로 나왔며 사진을 제공했다. 이하 독자제공, 뉴시스

인천 서구 지역 수돗물에 이어 부평구 수돗물에서도 벌레 유충이 나와 주민들이 불안함을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15일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아파트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이날 오전 4시쯤 출근을 위해 수돗물을 틀었는데 벌레 유충이 대량으로 나왔다고 전했다.



시는 유충 관련해서 “현재까지 서구 지역을 제외하고는 타 지역에서 정식으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는 없었다”며 “발견된 유충 등은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물탱크나 싱크대 등에 고인물에서 발생 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9~13일 인천 서구 왕길동, 원당동, 당하동 지역의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는 민원이 10여건 접수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유승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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