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문 대통령 마스크에 적힌 글… “힘내라 대한민국”

국민일보

[포착] 문 대통령 마스크에 적힌 글… “힘내라 대한민국”

입력 2020-07-16 14:46 수정 2020-07-16 14:48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차량에서 내린 문 대통령은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쓰인 하늘색 마스크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대통령을 맞이하는 여러 국회 관계자들을 향해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어 노영민 비서실장, 김영춘 국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본회의장으로 향했다.





개원식은 21대 국회의원 300명의 ‘선서’를 처음으로 시작됐다. 박병석 국회의장의 개원사가 진행됐고 문 대통령의 개원 연설이 이어졌다.

문 대통령은 “협치도 손바닥이 서로 마주쳐야 가능하다”며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고 말했다. “가장 큰 실패는 협치의 실패”라는 말을 통해 여·야를 아우르는 소통의 의지를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적대의 정치를 청산하고 반드시 새로운 협치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주문도 했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 미래가 걸린 특별히 엄중한 시기”라며 “국민 통합을 이끄는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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