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왕이냐” “아줌마 안 예뻐요” 함소원의 악플 대처법

국민일보

“니가 왕이냐” “아줌마 안 예뻐요” 함소원의 악플 대처법

입력 2020-07-26 17:57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악플러들의 공격을 의연하게 대처했다. 팬들은 악플을 당당히 공개하고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전하는 함소원의 모습에 칭찬을 보냈다.

함소원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아줌마, 안 예뻐요”라고 적힌 악플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악플러에게 “실물보면 놀라실텐데, 너무 예뻐서. 진짜입니다. 기절할수도”라며 답글을 달았다.

팬들은 악플을 시원하게 웃어 넘기는 함소원의 대인배 면모에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러를 저렇게 날려버리다니” “언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함소원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응원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처

함소원은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 지난 3월에도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너와 사는 진화가 아깝다” “인간 그 따위로 살지 말아라” “시어머니한테 잘해라 XXX 굴지 말고” “니가 왕이냐” “내 얼굴에 띄지마라 XXX” 등 수위 높은 수준의 욕설이 담겨있었다. “춤도 못추면서 뭘 자꾸 몸을 비트냐”며 함소원을 조롱하기도 했다.

이에 함소원은 “DM 그만 보내세요. 상처 안받는 저도, 가끔은 상처 받습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에서 진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앨범을 발표하면서 가수로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중국에서 활동을 시작한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은 인턴기자

많이 본 기사

포토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