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식당서 실신한 남성 구했다”…결혼 앞둔 이원일·김유진 근황

국민일보

“제주 식당서 실신한 남성 구했다”…결혼 앞둔 이원일·김유진 근황

입력 2020-07-28 18:00
이원일 셰프(왼쪽)와 김유진 PD(오른쪽). MBC 제공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프리랜서 PD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도운 사실이 전해졌다.

동아닷컴은 28일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전날 오후 10시쯤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도와 구조대원에 인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7일 제주도의 한 식당에 손님으로 방문했다. 이날 해당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남성 A씨(30대 후반 추정)가 갑작스러운 발작 증세를 보인 뒤 쓰러지자 이원일 셰프가 나서 A씨를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셰프는 A씨의 기도를 확보한 뒤 옷의 단추를 푸는 등 편히 호흡을 할 수 있도록 도왔고 김 PD 역시 이 셰프의 옆에서 A씨의 팔 등을 주무르며 혈액순환을 도왔다. 두 사람은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A씨를 살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미하게 의식이 돌아왔으며 이후 응급실에 도착해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식당 직원 B씨는 “A씨 지인들도 취한 상태라 우왕좌왕한 상황에 이 셰프가 능숙하게 도왔다”고 매체에 전했다. 그러면서 “이 셰프가 본인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했다. 이 셰프가 없었다면 더 큰 일이 났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셰프와 김 PD는 다음 달 29일 결혼을 앞두고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김 PD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이 셰프는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화랑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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