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측 “前여친 아버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국민일보

김호중 측 “前여친 아버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

입력 2020-08-05 16:49 수정 2020-08-05 16:50
김호중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호중이 폭행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를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 A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으로 6일 경찰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4일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딸이 과거 김호중과 연인 사이였다면서 교제 당시 김호중에게 심한 욕설을 듣고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A씨는 김호중과 EBS ‘용서’라는 프로그램도 함께 출연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김호중이 2014년 4월 초 저희 부부가 개인적인 부탁을 하자 ‘네 애비가 나를 귀찮게 한다’고 했고, 딸이 항의하자 심한 욕설과 함께 벽에 밀착시키고 뺨, 머리 등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라며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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