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침수된 버스, 필사의 탈출… 물폭탄 맞은 파주 상황

국민일보

[포착] 침수된 버스, 필사의 탈출… 물폭탄 맞은 파주 상황

입력 2020-08-06 08:54 수정 2020-08-06 09:14
파주소방서 구조대가 6일 오전 임진강 인근인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1리에서 침수된 시내버스에서 고립된 승객과 운전사 5명을 구조하고 있다. 이하 파주소방서 제공

6일 오전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빗물에 잠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조 대원들은 버스 기사와 승객 등 총 5명을 구조했다. 이 중 버스 기사 1명이 병원으로 옮겼다.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버스는 침수된 도로에서 운행하다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날부터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에 큰비가 내리면서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했다. 파주에서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침수 우려 지역인 파평면 율곡리와 적성면 두지리 일부 주민들이 인근 중·고등학교로 대피했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