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엄호 나선 심상정 “원피스 입고 싶어지는 아침”

국민일보

류호정 엄호 나선 심상정 “원피스 입고 싶어지는 아침”

입력 2020-08-06 10:34 수정 2020-08-06 13:21
정의당 심상정 대표(좌)와 류호정 의원. 연합뉴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같은 당 류호정 의원의 원피스 논란에 대해 류 의원을 지지하는 뜻을 표했다.

심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우리당 류 의원이 고된 하루를 보냈다. 갑자기 원피스가 입고 싶어지는 아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피스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출근룩”이라며 “국회는 국회의원들의 직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시민의 모습을 닮은 국회가 더 많은 국민을 위해 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좌). 뉴시스, 심상정 대표 페이스북

앞서 류 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전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양복과 넥타이로 상징되는 권위주의와 국회 관행을 깨고 싶었을 뿐 이런 분위기를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성훈 인턴기자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