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김동준, 튀김이 빵이 된 사연

국민일보

‘맛남의 광장’ 김희철-김동준, 튀김이 빵이 된 사연

입력 2020-08-12 13:11

13일(목)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은 통영 바닷장어 회부터 바닷장어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로 꽉 채워질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가 공모한 레시피를 재현하는 ‘레시피 챌린지’를 준비할 동안 백종원은 통영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싱싱한 해산물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다름 아닌 바닷장어 회였다. 서울과는 전혀 다른 현지식 바닷장어 회 손질법을 본 백종원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성스러운 칼질 끝에 탄생한 통영식 바닷장어 회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멤버들은 ‘레시피 챌린지’에 앞서 주방에서 요리할 수 있는 특권을 걸고 즉석 노래 대결을 펼쳤다. 가수 듀오 김희철과 김동준 팀의 압승이 예상된 가운데, 유병재는 속사포 래핑으로 유명한 아웃사이더의 ‘외톨이’를 자신 있게 선곡했다. 그는 아웃사이더를 뛰어넘는(?) 폭풍 랩 실력과 힙한 제스처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맞서 김희철은 전매특허 버즈 노래를 열창했고, 대세 김동준은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주방을 차지할 노래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후 본격적인 바닷장어 레시피 챌린지에 나선 멤버들은 국물 요리와 튀김 요리로 나뉘며 메뉴 선택에서부터 확연한 대비를 보였다. 대결을 이어가던 중 김희철, 김동준은 레시피 속 튀김과는 달리 마치 빵 같은 요리의 비주얼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이겨내고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3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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