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캐릭터 티저 ‘두온마을’ 공개

국민일보

‘미씽: 그들이 있었다’ 캐릭터 티저 ‘두온마을’ 공개

입력 2020-08-13 09:46



오는 8월 29일(토)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은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로 베일에 싸인 영혼 마을 주민들의 사연이 담긴 캐릭터 티저 영상 ‘두온마을’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영혼 마을에 머무는 수많은 망자들의 절절한 사연은 보는 이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다. 특히 의문의 무리에게 납치된 후 두온마을에 오게 된 서은수의 안타까운 모습이 맴찢을 유발하는 가운데 두온마을의 입주 법칙이 첫 공개돼 흥미를 높인다.

“처음 올 땐 입던 (옷) 그대로 와”, “죽는 그 순간 같이 있던 물건이 온다고?”라는 대사처럼 서은수는 납치 당시 입고 있던 옷과 소지하고 있던 핸드폰을 꼭 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허준호가 “너가 뭘 찾는지 모르지만 죽은 사람들 사연이 오죽하겠냐”라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에서 두온마을 사람들을 향한 연민이 엿보인다. 과연 그는 어떤 이유로 마을에 머물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나 좀 찾으러 와주세요”라는 서은수의 간절한 외침과 함께 허준호가 땅을 파던 중 날아오르는 흰나비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까지 숨죽이게 한다. 이어 “누군가 우리 몸을 찾아줄 때까지 실종된 망자들이 여기 머물고 간대. 그건 산 자만이 할 수 있어”라는 송건희의 의미심장한 대사에 실종된 망자들의 비밀이 담겨 있어 그들을 찾아낼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특히 티저 영상 속 ‘영혼이 사는 마을. 비밀을 가진 그들. 그 안에 감춰진 진실’이라는 카피에 담긴 의미가 무엇인지, 두온마을에 머물고 있는 허준호, 서은수, 송건희에게 얽힌 미스터리한 사연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29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영상제공=OCN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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