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위에 폴짝~” 고양이라고 믿는 핏불 테리어

국민일보

“냉장고 위에 폴짝~” 고양이라고 믿는 핏불 테리어

입력 2020-08-22 10:03
인스타그램 캡처

자신이 고양인 줄 착각하고 있는 핏불 테리어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있는 강아지는 두살 마코(Mako)다. 최근 보호소에서 입양된 마코는 입양된 새 집에 입주한 뒤 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고양이들을 만나 테이블과 선반으로 뛰어오르는 등 마치 고양이처럼 행동한 것이다.

마코의 견주인 베다니와 사만다 카스티야는 “강아지가 갑자기 집에 있는 작은 테이블 위로 뛰어올랐다”며 “처음에는 강아지가 흥분해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 고양이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주인은 강아지 마코가 이 집의 터줏대감들인 고양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이런 모방 행동을 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김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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