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겨내자…르노삼성,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국민일보

코로나 이겨내자…르노삼성,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입력 2020-09-16 14:30

르노삼성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는 29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68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르노삼성차의 82개 중소 부품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삼성차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매년 명절 연휴 시작 전 물품대금 조기 지급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65개 협력사에 약 154억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르노삼성차 황갑식 구매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후 중소 협력사들이 체감하는 경영상 어려움은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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