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김용호 저격에 “조국·추미애님은 어땠을까”

국민일보

강성범, 김용호 저격에 “조국·추미애님은 어땠을까”

입력 2020-09-23 09:42 수정 2020-09-23 11:25
강성범 유튜브 채널 캡처

유튜버 김용호가 불법 도박 의혹을 폭로한 개그맨 강성범이 “여기저기 두들겨 맞느라 정신이 없지만 잘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강성범은 2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강성범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그는 “25년 차 방송인인지라 언론이나 극우들 공격은 이겨낼 굳은살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고 썼다.

이어 “요즘 드는 생각은 저보다 몇백 배 공격을 받은 조국과 추미애님은 어땠을까 가늠조차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이겨낼 수 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 뚜벅뚜벅 밟고 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커뮤니티 캡처

앞서 20일 김용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의 필리핀 원정 도박을 제보하는 메일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에서 사회를 봤다”며 “(강성범은) 그 카지노 VIP”라고 말했다.

이에 강성범은 “필리핀 한인회를 잘 알고 있어 행사 초대를 많이 받았을 뿐”이라며 “사회를 본 건 사실이지만 불법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홍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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