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는 봤나, 픽드라마… 유튜브 ‘채널 와밥’이 궁금해

국민일보

들어는 봤나, 픽드라마… 유튜브 ‘채널 와밥’이 궁금해

보난자픽쳐스-토브컴퍼니 손잡고 론칭

입력 2020-10-16 10:08

콘텐츠 제작·유통사 보난자픽쳐스와 엔터테인먼트 기획·홍보사 토브컴퍼니가 유튜브 ‘채널 와밥’(wa!bob·이하 ‘채널 와밥’)을 선보인다.

16일 보난자픽쳐스와 토브컴퍼니는 “각자가 지닌 전문성을 토대로 양질의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영상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 특히 스틸과 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픽드라마(Picture+Drama)’ 장르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픽드라마는 기존 웹 드라마의 빠른 전개와 몰입도를 그대로 살리면서, 콘텐츠에 생동감과 완성도를 더한 새로운 숏폼 콘텐츠다. 국내 오픈에 앞서 해외에서 먼저 주목을 받았다. 이미 일부 국가에 판권 판매가 이뤄졌으며, 추후 더 많은 국가로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3편의 픽드라마 티저 영상이 선공개됐다. 여자 택시기사의 운명적 만남과 재회를 그린 음악 드라마 ‘그루브 택시’를 비롯해, 1020 감성이 담긴 썸사친(썸+남사친·여사친)의 삼각관계 로맨스 ‘투 플러스 원(2+1)’, 10년지기 친구들의 우정과 의리를 유쾌하게 풀어낸 청춘 드라마 ‘찐친’이다.

‘채널 와밥’ 측은 “새로운 촬영 편집 기법에, 한번쯤 경험해봤거나 있을 법한 상황 혹은 생각지 못한 반전이 있는 에피소드를 각 작품의 분위기에 맞게 녹여냈다”며 “뉴페이스 신인 배우와 뮤지션들도 대거 등장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채널 와밥’이라는 채널명에는 “구독자들을 감탄(wa!)케 하는 콘텐츠, 채널 와밥에 ‘와 봐라’” 등 중의적 표현을 담았다. ‘밥처럼 우리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녹였다.

‘채널 와밥’은 픽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힐링 예능과 공익성을 담은 굿 프로젝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 와밥’ 측은 “넘쳐나는 콘텐츠 속에서 ‘채널 와밥’만의 차별성을 살려 구독자들이 언제나 찾게 되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채널 와밥’의 첫 픽드라마 ‘그루브 택시’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투 플러스 원(2+1)’ ‘찐친’은 오는 19일과 28일 각각 만나볼 수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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