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저수지서 30대 여성 알몸으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국민일보

원주 저수지서 30대 여성 알몸으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10-18 21:05

18일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여성이 알몸 상태로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원주시 단구동의 한 저수지에서 30대 여성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119급 구조대가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저수지 밖에는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옷과 선글라스가 발견됐다.

경찰은 지문 검색을 통해 숨진 여성이 39세 A씨인 것을 확인됐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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