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재발…입원 치료 중

국민일보

‘응팔 노을이’ 최성원, 백혈병 재발…입원 치료 중

입력 2020-11-21 07:0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성원(35)이 백혈병 재발로 4년 만에 다시 입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최성원은 최근 백혈병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이다. 동료 배우인 주민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19 시기에 죄송하다. 친구가 급히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평 성모가톨릭병원 최민우(본명 최성원)로 문의 후 방문해 달라”는 글을 올렸다.

주민진은 다른 글에도 “염치없게도 첨언하자면 필요한 양이 많아야 하는 게 아니고 꾸준히 필요하다. 꾸준한 관심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며 “향후과정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최성원 소속사도 “현재 백혈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며 “완치 판정을 받은 상황은 아니었다. 많이 좋아져 드라마 뮤지컬 활동을 조금씩 했던 것”이라고 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최성원은 지난 2016년 4월 JTBC 드라마 ‘마녀 보감’ 출연 중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그다음 해인 2017년 2월 활동을 재개하면서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SBS 드라마 ‘빅이슈’ ‘절대 그이’ 등에 출연했고 올 초까지 tvN드라마 ‘사이코패스 다이어리’에 등장했다. 하지만 올해 6월 ‘차미’에서도 중도 하차했다. 당시 ‘차미’ 측은 “최성원 배우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예정보다 이르게 마지막 공연을 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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