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장애인먼저실천상 밀알복지재단 대상 영예

국민일보

2020장애인먼저실천상 밀알복지재단 대상 영예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25회째
국민일보 사장상에는 정혜진 교사

입력 2020-11-21 23:45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장애인 직원들과 비장애인 직원들이 21일 '2020장애인먼저실천상' 대상 수상 소식을 접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제공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올 한 해 동안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을 발표했다.

‘2020 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1996년에 시작이 돼 25회를 맞이했으며, 보건복지부·국민일보·WBC복지TV가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된 이래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MBC와 공동제작 한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 – 우리동네 피터팬’(2018~2019년)은 결혼과 육아, 직장 생활 등 비장애인과 다르지 않은 꿈을 꾸는 장애인의 일상을 통해 장애인을 도와줘야 하는 대상이 아닌 함께 살아가는 대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장애인먼저실천운동 확산에 노력했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단체표창에는 주식회사 담심포(대표 박귀선)‧(사)빛소리친구들(대표 최영묵)‧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 보건복지부장관 개인표창은 김종회 촌장(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독고 정은 대표(세가지 질문)·한금주 직장내 장애인식강사 등 5명이 수상한다. 이밖에 국민일보 사장상에는 정혜진 교사, WBC복지TV 회장상에는 협동조합 무의‧박에스더 교사가 수상하게 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식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이달의 좋은 기사’에 한국일보 이승엽 기자(‘[단독] 장애인지원부담금, 19만→24만원 ‘날벼락 인상’’ 등 2건) 등 10명과 ‘올해의 좋은 방송’에 KBS 전주 ‘특별기획 휴먼다큐 3부작-가족의 탄생 1부 <우리가 어디든 갈 수 있다면>’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한다.

장애인먼저 관계자는 21일 “매년 개최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며 “시상식을 대신해 수상 소개와 소감 및 활동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12월에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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