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반려견 순대, 천국 가려 한다” 찡한 가족사진

국민일보

구혜선 “반려견 순대, 천국 가려 한다” 찡한 가족사진

입력 2020-11-29 14:46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동물 가족들과 함께 반려견 순대와 마지막 밤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배우 구혜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순대는 천국에 가려고 해서 우리 모두가 순대 곁에서 이 밤을 지켜주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시했다.

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반려견 감자, 군밤, 순대 그리고 반려묘 망고까지 동물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초록색 옷을 입은 순대 옆을 지켜주고 있다. 순대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자리를 채워주는 모습에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이어 구혜선은 29일 SNS에 “나의 천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작년 세 반려견과 함께 찍은 ‘라이프앤도그’ 잡지 화보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반려동물들의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남다른 사랑을 보여줬다.

순대의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순대는 천사라서 천국으로 잘 갈 거다. 무서워하지도 외롭지도 않길 바란다. 그래도 조금 더 가족 곁에 있다가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송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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