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500주년기념사업회 ‘올해의 신학자’에 안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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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500주년기념사업회 ‘올해의 신학자’에 안명준

칼빈 신학사상에 충실, 조직신학과 칼빈해석학 연구에 헌신

입력 2020-12-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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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칼빈탄생500주년기념사업회(이하 칼빈500주년사업회)는 평택대학교 조직신학과 안명준 교수를 ‘올해의 신학자’로 선정했다.

칼빈500주년사업회는 19일 “안명준 교수는 일찍 교회의 박사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와 사회를 개혁했던 요한 칼빈의 신학사상에 충실했으며, 조직신학과 칼빈해석학 연구에 헌신하였기에 ‘올해의 신학자’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의 교수이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교회와 해석학 연구자로 전공과 연구 분야는 조직신학, 칼빈신학, 그리고 간결성과 용이성(en:Brevitas et facilitas)의 방법으로 논문을 쓴 칼빈의 해석학이다.
서울 성도교회 출신인 안 교수는 옥한흠 목사, 장경두 목사, 그리고 황성철 교수, 방선기 박사, 그리고 박성수 회장으로부터 신앙적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박윤선 박사·신복윤 박사·윤영탁 박사·김명혁 박사·박형용 박사로부터 개혁신학의 영향을 받았다. 또 박윤선 박사의 제자인 숭신교회의 장인인 노윤석 목사로 부터 목회적 훈련을 받았다.

한편 요한칼빈탄생500주년기념사업회는 2009년 6월 21일과 22일에 장 칼뱅(요한 칼빈)탄생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장로교 신학회, 한국칼빈학회, 한국개혁신학회가 공동으로 만든 기념사업회이다. 기념사업회는 매년 칼뱅과 개혁신학 연구에 공헌한 신학자를 선정하여 ‘올해의 신학자’ 상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는 2009년 제1회 이양호 박사, 2010년 제2회 권호덕 박사, 2012년 제3회 이상규 박사, 2013년 제4회 이승구 박사, 2014년 제5회 오덕교 박사, 2015년 제6회 이은선 박사, 2017년 제7회 장세훈 박사, 2018년 제8회 노영상 박사, 2020년 제 9회 안명준 박사가 선정되었다. ‘올해의 신학자’ 시상식은 매년 한국장로교신학회에서 시상한다.

신귀중 기자 kj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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