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악플러에 강력 대응…고소장 제출한다”

국민일보

SM 측 “태연 악플러에 강력 대응…고소장 제출한다”

입력 2020-12-31 10:18 수정 2020-12-31 10:37
태연 인스타그램(좌)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계정(우) 캡처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공격하는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및 SNS, 포털사이트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태연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이는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아티스트에게 큰 정신적 고통을 가하는 행위로,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해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위와 같은 불법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를 1월 3일까지 당사의 제보 메일 계정으로 보내주시면 내용 검토 및 취합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 각종 불법행위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 하에 강력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태연은 지난 27일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빅스(VIXX) 라비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가 보도를 부인하면서 친분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관련 글이 끊이지 않자 강경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및 SNS, 포털사이트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태연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아티스트에게 큰 정신적인 고통을 가하는 행위로,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하여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위와 같은 불법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를 1월 3일(일)까지 당사의 제보 메일계정(protect@smtown.com)으로 보내주시면, 신중하게 내용 검토 및 취합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 각종 불법행위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원태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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