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됐습니다^^” 열애 인정 후 손예진 인스타 글

국민일보

“그렇게 됐습니다^^” 열애 인정 후 손예진 인스타 글

입력 2021-01-01 17:57
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의 열애 인정 후 SNS에 직접 심경 글을 올렸다.

손예진은 1일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밝았어요”라는 인사로 시작하는 글과 꽃바구니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그는 “처음으로 일이 아닌 제 개인적인 이야기로 여러분 앞에 서려니 왜 이토록 부끄러운 걸까요”라며 “네 그렇게 됐습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께 무슨 말이라도 해야 될 것 같아서 너무 어색하고 이상하고 그래요”라고 썼다.

이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잘 가꿔가 보도록 노력할게요”라며 “여러분들이 주시는 사랑과 응원 항상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길 바라요. 건강하세요”라고 마무리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앞서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와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다”며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분단의 현실을 뛰어넘은 애절한 사랑을 연기해 인기를 끌었다. 종영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동료 이상의 감정을 갖고 8개월째 열애 중이다. 2018년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출 당시에도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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