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과태료 체납 등으로 7번이나 차량 압류 당해”

국민일보

“박범계, 과태료 체납 등으로 7번이나 차량 압류 당해”

입력 2021-01-19 04:15 수정 2021-01-19 09:57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태료 체납과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7차례나 차량 압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동차등록원부’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02년부터 2010년까지 보유한 뉴그랜저XG 차량을 도로교통법 위반, 주정차 위반 등으로 5차례 압류 당했다.

박 후보자는 또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보유한 카니발 차량에 대해서도 주정차 위반(2015년 7월), 과태료 체납(2020년 12월)으로 두 차례 압류 통보를 받았다. 불과 한 달여 전에도 과태료 체납으로 차량이 압류됐던 것이다.

박 후보자가 국회의원 신분임에도 차량압류를 통보받을 정도로 납세의무를 소홀히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조 의원은 “박 후보자의 차량이 과태료 미납으로 불과 지난달까지 압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박 후보자는 차량이 압류 등록까지 가게 된 이유를 소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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