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S] 아프리카, ‘아카드’ 캐리로 파이널 行

국민일보

[PGI.S] 아프리카, ‘아카드’ 캐리로 파이널 行

입력 2021-02-18 00:08

아프리카 프릭스가 2주차 위클리 파이널 무대에 합류했다.

아프리카는 17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파라다이스에서 열린 ‘2021 PUB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의 매치7에서 치킨을 획득, 오는 주말에 열리는 위클리 파이널 참가를 확정지었다.

앞서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슛투킬(STK, 북미)을 5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아프리카다. 이미 4만7000달러(약 52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해놓은 이들은 2주차 위클리 서바이벌에서도 예리한 감각을 유지했다.

매치7의 무대는 에란겔이었다. 아프리카는 ‘아카드’ 임광현과 ‘EJ’ 이정우 2인 스쿼드로 ‘파이널 포(Final Four)’에 입성했다. 임광현이 혼자 페이즈 클랜(유럽)과 나투스 빈체레(독립국가연합)를 정리했다. 자연스럽게 TSM 4인 대 아프리카 2인 구도가 형성됐다.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임광현과 이정우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극을 써냈다. 임광현은 우선 연막탄을 활용해 TSM의 눈을 막았다. 그리고 자기장에 쫓겨 연막탄 밖으로 나온 TSM의 병력을 차례대로 처치했다. 그는 매치7에서 홀로 8킬을 기록했다.

매치6 치킨은 인팬트리(중국)가 차지했다. 어택 올 어라운드(AAA, 동남아), 포 앵그리 맨(4AM, 중국), 오스(북미), 데이트레이드 게이밍(DAY, 동남아)도 순서대로 매치8~매치11을 통해 위클리 파이널행 티켓을 발권했다. 한국의 담원 기아와 T1은 19일 경기를 기약하게 됐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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