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박인환-송강, 세대초월 특급 브로맨스

국민일보

‘나빌레라’ 박인환-송강, 세대초월 특급 브로맨스

입력 2021-03-02 16:40

tvN ‘나빌레라’ 열정 가득한 일흔의 신입 매니저 박인환과 그가 마뜩잖은 젊은 스승 송강의 특별한 티키타카 케미가 포착됐다.

오는 22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 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로 동명의 인기 원작을 드라마화 했다.

극 중 박인환은 삶의 끝자락에서 가슴속 깊이 담아뒀던 발레라는 꿈을 꺼내 든 일흔의 은퇴한 우편 배달원 ‘덕출’로, 송강은 뒤늦게 시작한 발레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지만 녹록지 않은 현실에 방황하는 스물셋 청년 ‘채록’으로 변신한다.

이와 관련 오늘(2일) ‘나빌레라’ 측이 박인환(덕출 역)과 송강(채록 역)의 특별한 케미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인환은 평생 꿈이었던 발레를 시작한데 이어 스승 송강을 만나게 되자 만개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다. 하지만 송강은 예기치 못하게 생긴 일흔의 제자가 매니저로 나서며 이것저것 귀찮게 챙기자 샐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박인환-송강의 극명한 표정 대비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병원에 있는 박인환과 송강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의사 앞에서 자신을 과보호하며 끝없는 걱정을 쏟아 놓는 열정 가득한 매니저 박인환으로 인해 당혹스러움과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송강. 이에 ‘발레 스승’에게 무한 응원과 보살핌을 쏟아붓는 박인환과 갑자기 나타난 ‘발레 제자’ 때문에 모든 게 당황스럽기만 한 송강이 그려낼 남다른 브로맨스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tvN ‘나빌레라’ 제작진은 “박인환과 송강이 색다른 티키타카 브로맨스 케미를 완벽한 호흡으로 그려내고 있다”며 “’일흔 제자’와 ‘스물셋 스승’이 선사할 웃음과 감동의 ‘나빌레라’ 첫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3월 22일(월)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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