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에 “쌍둥이가 찾아왔어요”…성유리, 엄마된다

국민일보

결혼 4년만에 “쌍둥이가 찾아왔어요”…성유리, 엄마된다

입력 2021-07-16 14:39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성유리가 결혼 4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된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성유리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성유리씨는 임신 초기로, 쌍둥이를 임신해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며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성유리씨를 비롯해 가족 모두가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성유리씨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했다.


성유리도 이날 손편지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손편지를 쓰게 됐다”면서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다”고 알렸다.

성유리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다”며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고 적었다.

성유리는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제가 지금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같다”면서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의 웨딩 화보

성유리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프로골퍼 안성현을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처음 공개했고 2017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정인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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