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탄 뒤 실종된 50대 여성, 강남에서 발견…실종 8일 만

국민일보

택시탄 뒤 실종된 50대 여성, 강남에서 발견…실종 8일 만

입력 2021-09-14 19:56 수정 2021-11-08 15:23

지난 6일 새벽에 집을 나간 뒤 실종됐던 이모(59)씨가 14일 서울 강남구에서 발견됐다.

서울 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4시20분쯤 강남구 대치동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대치지구대에서 이씨를 보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30분쯤 수도권 전철 3호선 연신내역 6번 출구 인근에서 택시를 탄 뒤 연락이 끊겼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이씨의 행방을 추적했지만 영상에 찍힌 택시의 차종과 번호판이 식별되지 않아 수사의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 관계자는 “건강 등을 체크하고 가족에게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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