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지원금 나도 혹시…” 이의신청 30만건 육박

국민일보

“코로나 지원금 나도 혹시…” 이의신청 30만건 육박

입력 2021-09-18 17:50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지 못해 이의신청한 건수가 누적 30만건에 육박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까지 누적 이의신청 건수는 29만7730건(온라인 국민신문고 17만8620건·오프라인 읍면동 신청 11만9110건)이다.

이의신청 사유는 건보료 조정(12만2393건·41.1%), 가구 구성 변경(10만5357건·35.4%)이 대부분이었다.

국민지원금은 온라인 신청 12일 만에 지급 대상 10명 중 9명이 수령을 마쳤다.

6~17일 누적 신청 인원은 3891만4000명, 누적 지급액은 9조7286억원이다.

행안부가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잠정)는 4326만명이다. 전체 지급 대상자의 90.0%가 지원금을 받은 셈이다. 전 국민 대비로는 75.3%에 해당한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964만명(76.2%), 지역사랑상품권이 614만명(15.8%), 선불카드가 313만4000명(8.1%)이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공된다.

지난 6일부터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 데 이어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됐다.

오프라인 신청 첫 주도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됐으며, 다음 주부터는 끝자리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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