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떠난 남동생의 4자녀 키우는 ‘고모’ 자두

국민일보

하늘로 떠난 남동생의 4자녀 키우는 ‘고모’ 자두

가수 자두,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
지난해 세상 떠난 남동생 자녀들, 공동 육아

입력 2021-09-24 15:36
자두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자두가 조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자두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나온 투샷이라 생각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봅니다. 남은 연휴 화창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자두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엔 자두가 어린 조카와 볼을 맞대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반대로 조카는 귀엽게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자두님은 날개 없는 천사다” “너무 귀엽다” “조카가 자두 언니랑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히트곡을 부른 자두는 2013년 6살 연상 재미교포 목회자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자두는 지난달11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지난해 세상을 떠난 남동생의 10살, 8살, 4살, 2살 네 자녀를 올케와 함께 육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두는 조카들을 보살피는 것에 대해 “아이들에게 더 조심스럽게 사랑을 담뿍 줄 수 있어 풍성해진다”며 “(자식은)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을 것이고 안 생기면 조카들을 평생 뒷바라지하며 살면 된다”고 말했다.

김미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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