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노인 껴안듯 기절시킨 美빌딩 강도사건 충격

국민일보

[영상] 노인 껴안듯 기절시킨 美빌딩 강도사건 충격

입력 2021-09-26 02:00
NYPD Crime Stoppers 트위터 캡처

뉴욕 경찰국(NYPD)이 할렘 빌딩 로비에서 76세 노인을 질식시키고 현금을 갈취한 남성을 찾고 있다.

24일(현지시간) NYPD 트위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30분쯤 뉴욕 할렘 한 빌딩에서 노인을 폭행한 후 돈을 갈취한 범죄가 발생했다.

NYPD Crime Stoppers 트위터 캡처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용의자는 76세의 나이 지긋한 노인을 따라 빌딩의 로비로 들어선다. 그리고 그의 뒤로 서서히 접근한 뒤 그대로 목을 졸라버린다.

피해자는 일체의 저항조차 하지 못한 채 15초 가량 목을 졸리고 결국 서서히 쓰러진다. 숨을 쉬지 못해 정신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NYPD Crime Stoppers 트위터 캡처

이윽고 용의자는 바닥에 쓰러진 피해자를 상대로 무언가를 뒤지는 모습도 포착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도주하기 전 피해 노인으로부터 500달러(한화 약 59만 원)를 훔쳤다며 용의자를 수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다행히 피해자의 생명에는 지장이 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폭행으로 인해 목과 발목에 통증이 있었지만, 치료는 거부했다고 한다.

이주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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