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장원 “배다해, 소개팅으로 만나 느낌 빡 왔다”

국민일보

‘나혼산’ 이장원 “배다해, 소개팅으로 만나 느낌 빡 왔다”

입력 2021-10-02 11:28
페퍼톤스 이장원(왼쪽 사진)과 배다해. tvN 제공, 배다해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밴드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예비신부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이장원이 배우 김지석과 함께 방송인 전현무의 플리마켓을 찾았다.

이날 이장원은 지난 6월 방송에서 김지석의 집을 찾아가 대화를 나누던 중 ‘코로나 시국의 상견례’에 대해 언급했던 것에 대해 말을 꺼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이장원은 “그때는 상견례 예정이 있지도 않았는데, 나도 모르게 관심이 있었나 보다”라며 미소 지으며 말했다.

얼마나 교제했냐는 질문엔 “올초에 소개팅으로 만났다. 원래 알던 사이가 아니다. 연예인이 소개팅해 준 게 아니고 사회 친구를 통해서 받았다”고 말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지석은 “어쩐지 연락이 뜸하더라. 얼굴 좋아졌다”고 핀잔을 줬다. 전현무는 “연애 하면 살찐다”고 언급하며, 솔로인 김지석에게 “피골이 상접했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어 이장원에게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급물살을 탔냐”고 물었다. 이장원은 “처음부터 진지하게 만날 마음이었다. 저 마흔살이다. 느낌이 빡 온다”고 답했다.

공개 연애를 하고 좋은 점에 대해 이장원은 “밥 먹을 때 편하고 다닐 때 편하다. 알게 모르게 고개 숙이고 다녔던 게 있는데 그게 좀 편해졌다”고 했다.

결혼 준비하면서 안 싸우느냐고 묻자 이장원은 “싸울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부딪히는 일도 있고, 서로 배려하지 못 하는 일도 있다. 주로 제가 못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김승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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