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하면 핵인싸템…美인기선수 오겜 신고 경기 뛰었다

국민일보

이만하면 핵인싸템…美인기선수 오겜 신고 경기 뛰었다

입력 2021-10-11 16:18


미국 프로미식축구팀에서 맹활약 중인 선수가 오징어게임 신발을 신고 경기를 뛰었다.

미국 프로미식축구선수 스테판 딕스가 10일(현지시간) 경기를 하는 장면. 그가 신은 오징어게임 신발이 눈길을 끈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미식축구선수 스테판 딕스가 10일(현지시간) 경기를 하는 장면. 그가 신은 오징어게임 신발이 눈길을 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프로미식축구선수 스테판 딕스가 10일(현지시간) 경기를 하는 장면. 그가 신은 오징어게임 신발이 눈길을 끈다. AFP=연합뉴스


팀 버팔로 빌스에서 와이드 리시버로 뛰는 스테폰 딕스는 10일(현지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경기에서 오징어게임의 주요 인물이 새겨진 신발을 신고 출전했다. 그의 한쪽 신발에는 오징어게임에서 활약한 배우 이정재(극중 이름 기훈)와 정호연(새벽), 오영수(일남)이 실사로 그려져 있었다. 다른 쪽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할 때 나오는 영희 인형이 ‘오징어게임’이라는 한글과 함께 새겨져 있었다.

espn 등 외신은 딕스의 이런 눈에 띄는 패션을 보도하기도 했다. 한 매체는 “딕스가 넥플릿스에서 인기인 오징어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이트를 착용했다”며 소속팀인 버팔로 빌스가 트위터에 올린 커스튬 신발 사진으로 자세히 공개하기도 했다.




딕스는 2018년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미네소타 바이킹스 간의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승을 이끌어 내 ‘미니애폴리스의 기적’이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실력을 겸비한 인지도 높은 미식축구 선수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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