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와 함께 일본시장 ‘경기도 랜선 투어’

국민일보

한류스타와 함께 일본시장 ‘경기도 랜선 투어’

입력 2021-10-13 00:16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일본시장 대상 실시간 생방송으로 ‘한류 스타와 함께하는 경기도 랜선투어’를 오는 17일에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와 공사는 일본 유치 전문 여행사인 HIS KOREA와 협력해 랜선투어 상품을 지난달 30일부터 선착순 700명 한정으로 판매 중이다.

한류 스타와 함께하는 경기도 랜선투어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1부와 2부 총 2가지 상품으로 진행된다.

1부 상품은 일본 현지 HIS KOREA 본사에서 사전 구매자 300명을 대상으로 일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임진각 평화누리, 금촌 통일시장, 신세계 아울렛, 장릉, 프로방스 마을, 헤이리 예술마을 등을 소개한다.

단순 랜선 여행이 아닌 한류스타와 함께 파주의 주요 관광 코스 사전제작 영상을 보면서 여행지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 오블라디 풀빌라에서 열리는 2부 상품은 사전 구매자 400명이 한류스타와 경기도 펜션 체험 등 여행지 관련 이야기로 한류스타와 함께 약 1시간 30분 동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 음악순위 오리콘차트 상위권에 다수 이름을 올린 한류가수 슈퍼노바(초신성)의 윤학, 코드브이 나로, 에이피스 성호가 온라인 화상 플랫폼 zoom을 통해 경기도 여행지를 라이브로 소개할 예정이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요즘은 오징어게임, BTS 등에 힘입어 한류붐이 전 세계적으로 고조된 시기”라며 “해외시장을 겨냥해 아이돌, 드라마 촬영지 등을 활용한 선제적인 한류 관광 마케팅 추진으로, 위드 코로나 이후 관광회복 시대에 적극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공사는 이번 랜선여행 상품을 코로나 회복 이후 실제 방문 관광 상품으로도 개발, 발전시켜 판매할 계획이다.

수원=강희청 기자 kangh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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