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기대감, 가요계 콘서트 재시동…에픽하이 등 공연

국민일보

‘위드 코로나’ 기대감, 가요계 콘서트 재시동…에픽하이 등 공연

에픽하이 2년만에 콘서트, 적재 첫 전국 투어
방탄소년단, 11~12월 미국서 콘서트 개최

입력 2021-10-17 17:34
오는 12월 열리는 그룹 에픽하이 콘서트 포스터. 아워즈 제공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일상 회복 단계를 밟는 ‘위드 코로나’ 체계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가요계에선 그동안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콘서트가 재개되는 분위기다.

힙합 그룹 에픽하이는 오는 12월 17∼19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년만의 단독 콘서트 ‘에픽하이 이즈 히어’를 연다. 에픽하이 소속사 아워즈는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공연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9∼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 공연을 시작으로 2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12월 5일 부산문화회관, 18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등 전국 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난다.

해외에선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11~12월 총 4차례에 걸쳐 콘서트를 연다.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는 정규 앨범 발매와 동시에 내년 월드투어 일정을 발표하기도 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